공지사항

2026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치오지역 남쪽 출구에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학습, 교류, 방재의 3가지 기능을 갖춘 '하치오지역 남쪽 출구 모임의 거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애칭을 공모하여 886건의 응모안 중 8개의 안을 선정하고, 시내 초중학생의 웹 투표(총 투표수 10,323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소토노모리(桑都の森)'로 결정되었다!

◾️ 애칭에 담긴 마음
하치오지는 양잠과 직물이 번성하여 옛날에는 '소토(桑都)'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문화와 역사를 접하고, 모두가 함께 소중히 가꾸어 나가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리(森)'로 정했습니다. 녹음이 풍부한 시민의 휴식처로서 새로운 마을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하치오지역 남쪽 출구 모임의 거점 정비에 대하여〜
학습, 교류, 방재의 3가지 기능을 갖춘 이용과 체류를 촉진하는 '제3의 장소'를 실현하기 위해 하치오지 의료교도소 부지를 활용하여 정비하는 방재 기능을 갖춘 거점 시설입니다. 마을과 연결되는 '모두의 공원', 다음 100년을 이어가는 '역사-향토 박물관', 학습-교류-모임을 촉진하는 '휴식 도서관'과 이들을 연결하는 '교류 공간'이 일체화된 제3의 장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