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슈겐도의 영산으로 숭배되었으며 호조 우지테루는 대나무와 나무 벌채를 금지하는 등 다카오산을 믿고 받드는 동시에 지켜왔습니다.
도쿠가와 막부가 이어받아 보호하기도 하여 풍부한 자연이 남아 있습니다.
산기슭에는 ‘다카오 599 뮤지엄’이 있어 다카오산의 역사와 자연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야쿠오인 절의 연중행사 등에서는 기야리(노동가요), 사자춤, 하치오지 구루마닌교(인형극), 하치오지 게이샤 등 뽕나무 도시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